Cultural Assets

Namsadang Nori

 

  1. Korean

남사당

남사당 놀이는 '남자로 구성된 유랑광대들의 놀이'라는 의미로 꼭두쇠(우두머리)를 비롯해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연예극단인 남사당패가 서민층을 대상으로 조선 후기부터 연행했던 놀이이다. 이제는 전문적인 극단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남사당놀이는 여섯 가지로 나누어지며, 대략 6-7시간 정도 공연했다고 한다.

  1. 풍물: 일종의 농악
  2. 버나: 쳇바퀴나 대접 등을 앵두나무 막대기로 돌리는 묘기
  3. 살판: 압뒤로 뛰어넘는 재주. 오늘날의 텀블링과 비슷한 묘기
  4. 어름: 줄타기 곡예. 무대 중앙을 가로지른 높다란 외줄을 타는 놀이
  5. 덧뵈기: 탈을 쓰고하는 놀이
  6. 덜미: 남사당놀이의 마지막 순서로 민속인형극 꼭두각시놀음

주로 야외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벌이는 남사당놀이는 농어촌 서민들을 즐겁게 해주는 동시에 탈춤과 인형극을 통해 억압받는 하층민들과 남성 우월 사회에서 천대받는 여성들의 현실을 풍자했다. 남사당놀이는 정치적 영향력이 없는 사람들을 대표해 풍자 속에 현실을 비판하였으며, 놀이 속에 평등과 자유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09년 9월 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차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1. English

The performance is made up of six components: a segment of 'farmers' music' emphasizes the percussive sounds of metal gongs and animal-hide drums; a mask dance presents four comic scenes depicting people from different social classes; a tightrope walking act sees an acrobat on a high-wire engaged in witty exchanges with a clown below; in a puppet play, more than fifty puppets act out seven scenes together with a narrator and musicians; an acrobatic segment combines physical feats performed on the ground with comic dialogue and music; and an intricate display of hoop spinning with a wooden stick rounds out the performance. In addition to entertaining rural audiences that would surround the performers in outdoor arenas, Namsadang Nori carried an important social message. The mask dance and puppet plays in particular enacted the oppression of the lower classes as well as women in a male-dominated society. Through satire, these performances raised issues on behalf of those with no political voice and manifested ideals of equality and freedom, sustaining and inspiring the p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