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Assets

Ganggangsullae Circle Dance

 

  1. Korean

강강술래는 대한민국 남부 지방에서 풍작과 다산을 기원하기 위해 널리 행해지는 민속놀이이다. 음력 팔월 한가윗날 주로 실행한다. 밝은 보름달 아래 결혼하지 않은 마을 여성들이 둥글게 모여서 손을 잡고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 돌면서 밤새 춤추고 노래한다.

강강술래를 할 때는 목청이 좋은 여자 한 사람이 서서 앞소리[先唱]를 부르면, 놀이를 하는 일동은 뒷소리[合唱]로 후렴을 부르며 춤을 춘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우리 군사의 수가 많아 보이도록 부근의 부녀자들이 떼를 지어 모닥불을 피워놓고 돌면서 '강강술래'라는 노래를 부르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빨리 배울 수 있는 쉬운 가락과 동작들로 이루어진 이 춤은 춤추는 여성들간의 협동심과 평등, 우정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농촌의 일상에는 널리 배포되어 있는 농경문화의 중요한 표현이기도 하다.

2009년 9월 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차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1. English

During interludes, the women playfully mime vignettes reflecting life in a farm or fishing village, including treading on roof tiles, unrolling a mat, catching a mouse or tying herrings. The dance takes its name from the refrain repeated after each verse, although the exact meaning of the word is unknown. Once a rare break from restrictive rules governing the behaviour of rural young women who were not allowed to sing aloud or go out at night, except during theChuseok Thanksgiving celebration, the ritual is mostly preserved today by middle-aged women in cities and taught as part of the music curriculum of elementary schools. Now practised as a performing art throughout Korea, it can be seen as a representative Korean folk art. It is an important hereditary custom drawn from the rice culture that pervaded daily life in the countryside. The easy tunes and movements can be learned quickly for this communal practice that contributes to harmony, equality and friendship among the women danc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