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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예(禮)란 무엇인가?    

예절이란 일정한 생활문화권에서 오랜 생활관습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생활방법으로 정립되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계약적인 샐활규범이다.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는 바, 높은 산이나 깊은 물에 막혀 수월하게 무리를 지어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며 사는 일정한 지역을 생활문화권이라 하고, 그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편리하고 바람직한 방법이라 여겨 모두 그렇게 행하는 생활방법이 예절이다.

때문에 예절은 언어문화권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민족과 나라에 따라 언어가 다르듯이 예절도 국가와 겨례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언어문화권이라도 산과 강을 경계로 해 사투리가 있듯이 예절도 지방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나라에서 표준어를 정해 그것이 통용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예절도 한 나라에서는 통일되어야 그 국민으로서 생활하기가 수월한 것이다. 그런 까닭으로 우리는 공통적으로 행해지는 가장 바람직한 생활방법을 익혀 어울려 사는데 지장이 없도록 통일된 바른 예절을 알아야 하겠다.

  1. 출산

사람들은 누구나 자식을 갖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부귀다남 (富貴多男)을 이상으로 하였다. 우선 부모로서 다남하고 사회적으로 부귀해서 영화를 누리면서 일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소원했다.

유교사회에서는 아내가 남편의 가계(家系)의 계승을 위해서 아들을 낳아주는 것이 첫째 임무이다. 아들을 낳아서 조상의 제사를 받들도록 하고 가계를 계승하여 혈통을 잇게 하는 것은 여성의 중요한 임무였다. 오랜 관습에 의해서 아들 낳기를 원했고 가계를 잇지 못하는 딸을 낳는 것은 별로 환영받지 못했다. 아들을 낳지 못하고 딸만 낳았을 때는 가정에 비극이 닥쳐 오기도 했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는 것이어서 우선은 자식을 갖기를 원했고 아들을 낳을 바에는 대성할 수 있는 아들을 낳고자 했다. 여기에서 이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에게 기도(祈禱)하고 제사하는 민속이 생겼다.

자식은 내 몸에서 태어나지만 신이나 부처님이 점지(點指)해서 생기는 것으로 여겨 왔다. 설화나 고대소설에 의해서 주인공의 탄생과정을 보면 영리(怜利)하고, 영웅적이고, 현덕 (賢德)하고, 충성하고, 효성하고, 정렬(貞烈)하고 발군(拔群)한 사람은 신불(神佛)의 점지 (點指)에 의해서 탄생하고 있다. 그래서 어머니들은 신불의 점지를 받기 위해서 정성을 드리게 되었다.

samshin
삼신 할머니

삼신(三神)이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동보는 산신(産神), 즉 포태신(胞胎神)을 말한다. '삼'이란 순우리말로서,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막과 태반을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 '삼가른다'는 말을 쓴다. 이는 아이를 낳은 뒤 탯줄을 자르는 것을 말한다. '삼줄'은 탯줄을 가리키는 말이다.

자식 낳기를 원하는 나머지 기도하는 대상은 산신(産神)할머니, 칠성당(七聖當), 부처, 산신당(山神堂), 거대한 바위(거암巨岩), 오래된 큰 나무(대수大樹) 등이 된다. 단군 신화에서도 자식을 낳게 해 달라고 산 위의 큰 나무 밑에서 기도했다는 기록이 있지마는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비는 (기자祈子) 장소가 큰 나무나 바위인 경우가 많다. 거암이나 거수(巨樹)는 오래 장수했고, 신령이 깃들어 있는 바위(신암神岩), 신령이 깃들어 있는 나무 (신수(神樹)로 인정받고 있어서 사람의 소원을 들어줄 만하다고 믿었다. 그래서 밤중이나 새벽에 남몰래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정성을 다해서 바위나 큰 나무에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빌었던 것이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 절에 가서 부처님께 빌고 칠성당에 가서 비는 것은신의 힘 (신력 神力)을 받아 효과를 얻자는 것이다. 자식을 낳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고 믿어 귀신과 부처님(신불神佛)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삼칠일(三七日)인 21일 동안에서 길게는 백일동안 기도 드리는 정성을 드리는 것은 지성을 다하여 신의 감동에 의해서 소원을 성취하려는 것이다.

아버님 전에 뼈를 빌고 어머님 전에 살을 빌어 칠성님 전에 명(命)을 빌어 제석님 전에 복을 빌어
회심곡의 한 대목

산신(産神) 할머니는 집 안에 모셔두는 것이 일반의 관습이다. 안방 아랫목 벽위에 백지를 접어 달아매거나 짚을 한주먹 깨끗하게 다듬어서 달아매 두어 신체(神人本)로 여기고 있다. 산신할머니는 출산을 담당하는 신으로 잉태(孕胎)에서 부터 출산, 육아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여신이다. 산신할머니의 배려에 따라 아들도 되고, 딸도 되며 순산해서 잘 성장할 수가 있다고 믿었다. 또 산모(産母)이 회복도 산신할머니가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정에서 평상시에도 위하지만 출산이 있으면 7일동안 매일 밥과 국을 산신할머니에게 먼저 바쳤다가 다음에 산모가 먹는다. 14일과 21일째 되는 날에도 역시 밥과 국을 올리는 관습이 있다.

여인이 잉태를 하면 여러가지 금기를 지킨다. 임부 스스로 부정한 일을 하지 않고 부정을 가까이 하지 않으며, 살생(殺生)도 하지 않고 아무 곳에서나 방뇨(放尿)하지 앟고, 새끼 줄을 넘지 않고,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심술을 부리지 않고, 마음과 몸을 정하게 가져야 했다. 가족들까지도 이러한 금기를 지키는데 협력한다. 이러한 금기를 어기면 순산할 수가 없고, 낳은 아이가 질병에 걸리거나 불구가 되거나 정신박약아가 되거나 불행한 일이 있다고 믿었다. 아이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서 임부와 그의 가족들은 다 함께 금기를 지키는 것이다.

산월(産月)에 이르면 곧 출산하게 되므로 다시 여러가지 금기가 요청되었다. 아궁이를 수리하지 않았고, 문구멍을 바르지 않고, 화재가 난 것을 보지 않고, 토끼 고기, 오리 고기, 계란, 비둘기, 오징어, 상어, 게, 복숭아, 제사음식을 먹지 않는 등 음식을 가려서 골라 먹는다. 이러한 음식들은 모두 아이에게 불행한 영향을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임부(姙婦)가 고통없이 순산하도록 하기 위해서 아이가 날 때가 되면 빨래줄도 풀어 놓고 문을 모두 열어 놓으며, 남편의 옷으로 덮어 주거나 순산한 부인의 못을 얻어다가 덮어준다. 난산(難産)을 피하고 순산을 기대하는 주술적(呪術的) 방법이다.

순산에 앞서 사람들은 태어나는 아이가 남아인지 아니면 여아인지 궁금하다. 그래서 태아의 성별을 식별하는 방법 즉 태아예지법(胎兒豫知法)이 마련되었다. 부모의 나이와 산월수(産月數)를 합쳐서 따지는 방법도 있고 임부의 신체 특징에 의하여 점치는 수도 있고 또 태몽(胎夢)을 풀어서 알아 맞추기도 한다 태몽은 잉태할 무렵이나 산월이 되면 출산에 앞서 꿈꾸는 것을 말하는데 이 꿈에 아들을 낳을 것인지 딸을 낳을 것인지를 미리 예조(豫兆)를 보여 준다고 한다. 그래서 태몽을 풀어서 사전에 아들인지 딸인지를 안다고 전한다. 막연한 판단 같으나 임부들 이야기에 의하면 적중한다고 해서 믿는 경우가 많다.

태몽에 있어서 큰 동물, 즉 말, 소, 용, 호랑이, 곰 등은 아들이고 꽃과 여자용 노리개 같은 것은 여아를 상징한 것이기에 딸을 낳을 징조로 여기고 있다. 대개의 산모들이 태몽을 꾼 경험이 있으며 설화에서도 주인공의 탄생과정에는 태몽이 있어 미리 위대한 인물이 탄생할 전조를 보여주고 있다.

애고 배야, 애고 허리야, 심봉사 일변 반갑고 일변은 겁을 내어 짚가리 들여깔고 정화수 받쳐놓고 좌불안석 급한 마음 순산하기 축수하니
심청전에 나오는 한 대목

Rope indicating that the mother has given birth to a son.금줄.  아들을 출산했다고 상징한다.

가장 깨끗하고 좋은 방을 산실로 정하고 아기를 낳는다. 출산하면 바로 대문에 왼쪽으로 꼰 새끼줄(좌승 左繩)을 좌우로 매어 놓는데 금(禁) 줄이라고 한다. 금줄에는 아들인 경우에는 고추와 숯을 달고 딸일 경우에는 숯과 백지만을 달아 매는 것이 보편적이다. 지방에 따라 소나무 가지(송지松枝), 작은 돌 또는 먹을 달아 매는 수도 있다. 금줄은 부정(不瀞)의 출입을 막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금줄을 단 집에는 함부로 드나들지 않는 것이 예의로 되어 있다. 금줄만 보면 아들을 낳았는지 딸을 낳았는지 곧 알 수가 있는데 금줄은 대개 21일 동안 쳐 놓는다.

산후에 태(胎)는 불에 태우거나 땅에 묻는다. 묻을 때에는 산에 가서 정한 곳에 묻고 불에 태울 때에는 잘 타지 않으므로 여러 시간이 걸린다. 다음 아이를 곧 원할 때에는 추녀밑에서 태우고, 자주 아이를 낳기 때문에 곧 아이가 잉태하기를 원하지 않을 때에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태운다. 태운 재는 바람에 날려 보내거나 강물에 흘려 보내는 일이 많다.

아기가 처음 입는 옷은 산모나 할머니 또는 다른 복많은 할머니에 의해서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입힌다. 산모의 젖이 풍부해야 아기가 먹고 잘 자랄 수가 있기때문에 관심을 갖는다. 젖이 부족할 때에는 돼지족을 삶아서 먹거나 염소, 미역, 상추씨를 삶아서 그 물을 마신다. 또 정화수(井華水)를 떠다가 산신(産神)할머니께 기도하기도 한다.

갖난아기(영아영兒)가 자라지 못하고 잘 죽는 집에서는 아이 이름을 천하게 지어준다. 개똥이, 오쟁이, 못나니, 돼지, 돌이 등으로 부른다. 장수를 위해서 부처나 바위에 아들을 팔 (매자賣子하는) 수도 있다. 부처와 암석의 생명력이 무궁한데서 착한한 것이며 아이 이름을 바위라 부르기도 한다.

산후에 산모는 단단한 음식을 먹지 않으며 외출을 삼가고, 가족들은 못을 박지 않고 빨래를 하지 않고, 산전에 먼곳에 출타했던 가족은 21일후에나 산실 출입이 허용되며, 아들을 낳았다고 자랑하고 다니지 않으며 아기가 건강하다고 해서 튼튼하다거나, 살쪘다든지 하는 말을 하지 앟고, 살생을 금하고 특히 개를 잡아서는 안된며, 상가집에 다녀온 사람(상인喪人)의 출입을 금하고 상여를 본 사람도 드나들지 않는 것이 예의로 되어 있다. 유아가 안전하고 무사히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산모가 속히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대하는데에서 이러한 금기가 전해지고 관습이 되어서 서로가 지키고 있다.

아기를 낳아서 7일 동안은 날마다  아침 저녁(조석朝夕)으로 쌀밥과 미역국을 끓여서 산신할머니에게 먼저 올린 다음 산모가 먹는다. 14일째와 21일째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21일이 지나면 금줄도 떼고 많은 금기도 누그러진다. 마을 사람들이 아기를 보러 가는 것도 21일이 지난 후에 한다.

Seaweed Soup

아이를 낳으면 미역국을 끓여 우선 삼신에게 바치고 그 미역국을 산모가 먹는데, 적어도 세이레 동안 미역국을 먹게 되어 있다. 이 때 먹는 미역을 해산미역이라 하는데 외상을 하거나 값을 깎아서는 안 되며, 특히 포장할 때나 이동시에 꺾지 않아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산모가 난산하는 것으로 알았다.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는 이유는 새끼를 낳은 고래가 미역을 뜯어먹고 새끼를 날 때 생기는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을 보고 유래되었다. 또 미역이 매끄러운 데 착안해 미역처럼 매끄럽게 순산을 하라는 뜻도 있다.

어린 아기의 손톱과 발톱 그리고 머리털은 대개 백일이 지난 다음에 잘라 준다. 손톱, 발톱, 머리털은 불에 태우는 것을 꺼려 요강이나 냇물에 버린다.

  1. English

In this Confucian Culture, the main responsibility of the wife to her husband was to bear sons:  Sons would be able to continue the worship of family ancestors and carry on the family name, ultimately continuing on the bloodline.  Because of this long standing values and tradition, wives would strive to bear sons.  On the other hand, daughters were not as valued because they were unable to carry on the family name.  Tragedies would often strike in families where the wife was unable to bear sons.

Because of this, a tradition of worship and prayer towards the gods and spirits grew.  It was long believed that the extraordinary would be conceived by the spirits or Buddha himself.  This can be seen in many stories and tales, where the hero would display characteristics of heroism, loyalty, fidelity, ambition and virtue.  Mothers would continually give veneration to the spirts for this extraordinary co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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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dess of Birth Grandmother

The Three Gods(三神are the patron gods and goddess of birth (産神, or胞胎神), with “three” referring  the placental fluid, lining and other membranes that protect the baby during pregnancy.  “Samgarunda”refers to the cutting of the umbilical cord (which is known as “samjul” or three ropes).

The expectant mother would pray to the Goddess of Birth Grandmother (Sanshin), The Seven Holy Gods, Buddha, The Moutain God, the Spirit of the Large Boulder, or the Large Tree or other spirits.  Records of such prayers go back as far as Ancient Joseon, to the myth of Dangun who unified the ancient tribes.  In many of these records, the places of veneration for sons were where large boulders or trees were located.  She would, under the cover of the night, bathe herself   and pray to the trees and boulders.  Many of the spirits resided in these ancient boulders and trees and perhaps could be moved to grant her wishes.

Should a woman be unable to give birth to a son, she would pray to Buddha and the Seven Holy Gods to gain their favors as well.  After all, the birth of a child wasn’t entirely human process, but required the assistance of the gods and spirits.  Such mothers may give devotion to the gods anywhere from 21 to 100 days for their favors.  Another common practice was inviting the Goddess of Birth Grandmother to their house.  In the living room, a blank paper was folded and placed on the wall.  Or a bundle of clean straws were hung.  These were considered the body of the Goddess of Birth Grandmother. 

The Goddess of Birth Grandmother was in charge of all phases of pregnancy. From conception and determination of the baby’s sex, the birthing process, and the health of the mother, she was in charge.  For the first seven days of a new baby’s life, a meal of soup and rice would be offered first to the Goddess of Birth Grandmother, then to the new mother.  This process would be repeated on the fourteenth and the twenty first day after the baby’s birth.

Once a woman becomes pregnant, she was prohibited from taking certain actions.  She was not to commit any actions and must actively avoid any influences that would corrupt her purity.  The expectant mother was forbidden to kill, urinate at will, forbidden to skip over new ropes, steal, or show tantrums.  Her body and mind must be kept pure throughout for the sake of the unborn baby.  The entire family took part in this purity process along with the new mother.  Otherwise, the mother could not give birth, or that the baby would be sickly or otherwise stricken with illness, both mental and physical.

The month of expected birth brought additional prohibitions on the mother and the family.  Furnace and doors were not to be repaired.  The mother and the family were to avoid seeing fires.  There were various dietary restrictions as well.  Rabbit, duck, eggs, pigeon, squids, sharks, crabs, peaches, and food that were offered for ancestral worship were to be avoided.  It was believed that these foods would influence the unborn baby negatively.  On the day of birth, laundry ropes were lowered, all doors were opened, and the mother covered in her husband’s clothes in hopes of a painless labor.

Several methods were developed to determine the sex of the child during pregnancy.  Many factors were involved in these, from complicated calculation involving the parent’s age and the date of conception to dream interpretation.  Dreams around the time of inception or the month of expected birth were especially popular.  If a dream involved large animals, such as dragons, horse, cow, or bears, then the mother would bear a son.  However, should a dream featured flowers, a female dragon, dogs or other smaller animal, the mother would bear a daughter.  Certain dreams would foretell of extraordinary conception and birth.

Rope indicating that the mother has given birth to a son.This rope signifies that the family has recently
given birth to a son.

The cleanest room in the house would be chosen for the birthing process.  Immediately after birth, a rope was tied from the left post to the right post of the main gate.  For a son, that rope would be adorned with peppers and charcoal. For a daughter, that rope would be adorned with charcoals and white papers.  Depending on the region, pine branches or small rocks would be tied instead.  This rope would fend off bad spirits from entering the house, and therefore entry into the new house without permission was forbidden.  This rope would be hung for 21 days. 

The afterbirth would be either burnt or buried at a designated spot in the mountains.  The burning process would take several hours.  If a new child was wanted right away, it would be burnt beneath a corner of the house.  Otherwise, the it would be burned at a designated place far away from the house.  The ashes would be either scattered at a local river or allowed to be carried away by the wind.

The newborn child would be clothed in clothing prepared prior to birth by the mother, grandmother, or a blessed grandmother in the area.  The baby would be breastfed by the mother to ensure a healty upbringing.  If the mother is lacking in making enough milk for the child, she would be fed the soup made from pig or goat, seaweed, and lettuce seeds.  A plea would also be made to the Goddess of Birth Grandmother for abundant blessing of milk by offering her fresh well water.

After birth, the mother would refrain from eating solid foods and going out to public places.  The family would not participate in certain activities, such as nailing items on the wall.  Should a member of the family be away on a trip, he or she would not be allowed back into the house until the 21 days after the birth.  Family members would not brag the health of the child or disclose its sex.  Other activities were strictly prohibited, all to ensure the health of the newborn child and the recovering mother.  Some of these practices continue to this day.

Seaweed Soup
Seaweed Soup would be fed
to the mother after birth

For the first 7 days after birth, rice and seaweed soup would be served for both breakfast and dinner.  The meal would be first offered to the Goddess of Birth Grandmother, then to the new mother.  This would be then repeated on the 14th and the 21st days after the birth.  The rope surrounding the main gates would be lowered as well on the 21st day.  Neighbors would be then invited to see the newborn baby.

The seaweed soup that is prepared after the child’s birth would be specially prepared.  It must be paid for in full when purchased and must not be bent or broken.  The practice of preparing seaweed soup is said to have come from watching whales eat seaweed as a medicine of sorts after giving birth. 

The hair and nails of the newborn were not cut until 100 days after birth.  The clippings were burnt and disposed of with other wastes.